축구대표팀이 오는 6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에서 5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아시아 축구의 맹주이지만, 유독 아시안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1956년 1회, 1960년 2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무려 59년 동안이나 우승을 하지 못했습니다.
홍명보, 황선홍, 이동국, 박지성 그리고 손흥민까지 한국 축구를 대표했거나 대표하고 있는 간판 스타들도 아시안컵에서는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한마디로 좌절과 눈물로 점철됐던 아시안컵 역사였습니다.
그동안 아시안컵에서 아쉬웠던 순간들과 당시의 아쉬움 가득한 인터뷰를 돌아보면서, 이번만큼은 이같은 아쉬움을 되풀이하지 않고 59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려 진정한 아시아 축구의 맹주로 우뚝 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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